'미에어 3C'·'미에어 프로H', 19일 단 하루 스마일클럽 대상 최대 17% 할인
   
▲ G마켓이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C'와 '미에어 프로H' 한글판을 국내 단독으로 론칭한다./사진=이베이코리아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G마켓이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C'와 '미에어 프로H' 한글판을 국내 단독으로 론칭한다고 18일 전했다. 19일 하루 동안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가에 판매하고,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멤버십 전용 기획관인 '스마일클럽 온에어'를 통해 진행한다.

'샤오미 미에어 3C(Mi 공기청정기 3C)'와 '미에어 프로H(Mi 공기청정기 PRO H)'는 13급 헤파필터를 사용해 강력한 청정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는 물론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포름알데히드, 유해가스, 음식냄새 등을 제거해준다. 

360도 입체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미에어 3C'의 시간 당 공기 청정 면적은 106 제곱 미터(약 32평)에 달한다. '미에어 프로H'의 시간 당 공기 청정 면적은 최대 600 제곱 미터(181평)이고, 필터 수명은 최대 14개월이다.

19일 하루 동안 '미에어 3C'는 정상가 11만9000원에서 약 17% 할인해 9만9000원에, '미에어 프로H'는 약 9% 할인가 28만9000원에 판매한다. 

조용호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마케팅팀 매니저는 "스마일클럽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오직 G마켓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특히 멤버십 전용 기획관인 '스마일클럽 온에어'를 통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특별한 혜택을 담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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