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가 전국 매장에서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 정식 판매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3는 와이파이(WiFi)모델 외 언락 아이패드(셀룰러)모델이 함께 출시되며 골드 색상이 새롭게 추가됐었다. 또 아이폰에 이어 아이패드에도 처음으로 터치ID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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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비 제공 |
와이파이모델 기준 아이패드 에어2의 가격은 16GB 60만원, 64GB 72만원, 128GB 84만원이며 미니3는 16GB 48만원, 64GB 60만원, 128GB 72만원에 판매된다.
요금제에 가입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언락 아이패드(셀룰러)모델 구매 시 데이터 쉐어링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남은 데이터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보상판매 서비스’를 통해 사용하던 노트북이나 스마트 기기 반납 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인당 보상 개수가 한정되지 않아 휴면 기기를 다수 보유한 고객은 더 유리하다. 정확한 보상판매 가격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롯데카드 사용자라면 10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2매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