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란·이충희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제100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인생의 모토가 '도전과 나눔'이라는 최란, 이충희 부부는 평소 꾸준한 선행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들 부부는 매년 어린이날, 어버이날, 크리스마스 때마다 보육원과 양로원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선물도 전달하면서 10여년 이상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소아암 및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예체능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주 황금손 출연을 앞둔 최란, 이충희 부부는 "공인으로서 사회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에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봉사활동은 하면 할수록 뿌듯하고 마음이 맑아져 중독된다"며 앞으로도 선행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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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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