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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리칸 에어 케이스/사진=펠리칸코리아 |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펠리칸 코리아가 하드케이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여행용 캐리어 ‘펠리칸 에어 케이스’를 국내 첫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펠리칸은 글로벌 고성능 하드케이스 전문 브랜드로, 특유의 강인한 DNA와 방수, 방진 등 우수한 제품 보관 능력을 특장점으로 전세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국 지사 펠리칸 코리아는 한국 시장 진출 10년 만에 ‘This is ME(이게 바로, 나)’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 고객 시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그 시작이 여행용 캐리어 라인 ‘펠리칸 에어 케이스’이다.
신제품 여행용 캐리어 ‘펠리칸 에어 케이스(1535TRVL)’는 브랜드 특유의 강인함이 느껴지는 개성 가득한 디자인과 펠리칸만의 톤 다운된 △블랙, △차콜, △옥스블러드, △인디고 총 4가지 세련된 컬러 감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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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리칸 에어 케이스/사진=펠리칸코리아 |
외부 바디는 펠리칸만의 경량화 공법과 인장 강도가 높지만 부드러운 마감이 특허인 HPX 폴리에틸렌 소재를 적용해 여행지에서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완벽하게 보호하며, 펠리칸 특유의 강인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도 갖춰 가벼운 여행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날씨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펠리칸 에어 케이스’는 여행용 캐리어의 필수 덕목인 자유로운 이동성도 놓치지 않았다. 기존 펠리칸 하드케이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무게는 물론 기내 반입 최대 사이즈 20인치, 내구성이 뛰어난 우레탄 바퀴를 적용해 여행 중 이동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안전과 편의 사양으로 TSA 잠금장치, 추가 자물쇠 구멍, 자동 내·외부 공기압 밸브, 명함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 버튼식 개폐 방식, 높낮이 조절 가능한 핸들 등 다양한 특장점이 있다.
한편, 펠리칸 코리아는 ‘This is Me(이게 바로, 나)’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나’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펠리칸 하드케이스 아이템을 국내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꿈을 찾아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으며, 첫 프로젝트 ‘펠리칸 사진 공모전’은 11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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