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유한홈스틱도 '센스데이 체크'로 새단장
   
▲ 유한양행의 임신 진단키트 '센스데이 얼리체크'와 '센스데이 체크'./사진=유한양행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유한양행은 조기 임신 진단키트인 '센스데이 얼리체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계획된 일정 이전에 임신 확인이 필요하거나 인공수정 후 착상 확인, 난임으로 습관성 유산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됐다. 

분석적 민감도가 뛰어나 임신예정일보다 빠른 검사가 가능(생리예정일 4~5일전 검사)하며, 1~3분 이내 결과 판독이 가능하고 소변으로 간편하게 체크가 가능하다.

기존 진단키트는 hCG호르몬 25mIU/mL부터 측정됐지만,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hCG호르몬 15mIU/mL부터 측정할 수 있다. 

임신진단키트 시장 1위인 유한홈스틱도 '센스데이 체크'로 새단장하면서 제품 패키지가 변경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양행은 사전피임약 ‘센스데이’를 시장에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여성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향후 유한양행이 가진 강점과 새로운 광고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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