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로고./사진=LG유플러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LG유플러스는 5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화웨이 관련 건으로 주가에 부분적으로 악영향 미치고 있는 것은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문제는 미-중 갈등문제로 인해서 야기된 문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LG유플러스는 "화웨이의 커버리지는 30% 수준"이라며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는 지장이 가지 않는다"고 부연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향후 28㎓ 서비스는 다음 세대 문제이나 두 문제 또한 현실과 관련된 먼 의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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