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제주항공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6억원, 영업손실 701억원이라고 발표했다. 당기순손실은 668억원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688억원에서 83.9% 급감했다. 영업손실은 174억원에서 적자폭이 확대됐다. 당기순손실도 301억원에서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33.6% 늘었다. 영업손실은 854억원에서 축소됐고, 당기순손실도 1006억원에서 적자폭을 줄였다.

   
▲ 제주항공 여객기./사진=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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