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가격은 당일 공개
   
▲ 롯데호텔, 프리미엄 딜 프로모션 진행./사진=롯데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은 연중 가장 큰 세일을 하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전했다.
 
'프리미엄 딜' 프로모션은 오는 23일 저녁 8시부터 27일 밤 12시까지 단 5일,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국내외 롯데호텔 체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국내 롯데호텔 전 체인(시그니엘/롯데호텔/롯데시티호텔/L7호텔)과 미국, 러시아, 베트남, 미얀마, 일본에 있는 9개 롯데호텔이 참여한다.
 
투숙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다. 체크인 하루 전 저녁 6시까지는 취소 수수료가 면제되어 미리 여행을 계획해두기도 좋다. 

상품은 룸 온리형과 조식형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롯데호텔 리워즈'회원 한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투숙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호텔은 물론 롯데면세점에서도 사용 가능한 LH포인트를 최대 3000점(30달러 상당)까지 지급한다. 특별 상품인 만큼 가격은 당일 최초 공개되며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전용이다. 

또한 롯데호텔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방송은 오는 23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인 이윤진과 쇼호스트 김정은의 사회로 진행되며 글로벌 프로모션인 만큼 외국인 고객을 위해 전문 국제회의 통역사 이윤진이 영어로도 소개할 예정이다. 

경품 이벤트도 있다. '프리미엄 딜' 라이브를 앞두고 롯데호텔 인스타그램에서는 퀴즈 이벤트와 '프리미엄 딜' 프로모션을 지인에게 태그하여 소개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방송 중에도 고객 참여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라세느 식사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