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학생 확진자 869명, 교직원은 168명
   
▲ 코로나19 검사 준비 중인 의료진/사진=미디어펜 김상준 기자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코로나19 여파로 17일 전국 77개 학교에서 등교가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77개 학교가 등교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이 중 경기는 25곳, 서울은 21곳으로 전국 등교 중단의 59.7%를 차지하면서, 서울·경기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순차 등교가 재개된 5월 20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코로나19 누적 학생은 869명이며, 교직원은 16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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