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물류창고까지 총 650평 규모
   
▲ 유유헬스케어 신축 물류창고 내부./사진=유유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유유제약 자회사인 유유헬스케어는 지난 6월 신축 공장 준공에 이어 증설한 물류창고의 신축을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유유헬스케어 물류창고 증설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유통물량이 늘어나면서 적시에 원부자재를 공급할 수 있는 창고와 ​보다 많은 완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 확보가 필요함에 따라 추진됐다.

유유헬스케어가 이번에 증설한 물류창고 면적은 400평 규모다. 기존 창고 면적 250평과 합하면 모두 650평 규모의 물류 창고를 보유하게 된다. 신축 창고는 완료 단계(소방검사 중)이며, 11월 사용 승인을 앞두고 있다. 

신축 창고는 화재 발생 최소화를 위해 전 구역 소방감지기 설치 및 경비시스템과 연동해 화재 발생 초기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했다. 

유유헬스케어는 품질 및 재고관리에 주력해 운영 효율화는 물론 창고 임차료 등 물류비 지출이 감소되어 수익성이 한층 증대될 것으로 기대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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