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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나잇 대구/사진=폭스바겐코리아 |
[미디어펜=김상준 기자]폭스바겐의 대구/경북 지역 공식 딜러사 지엔비오토모빌은 지난 19일 폭스바겐코리아와 함께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에서 “폭스바겐 무비나잇 in 대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무비나잇 in 대구’는 폭스바겐코리아가 서울, 광주에 이어 대구에서 3번째로 진행한 고객 초청 이벤트로 고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부터 영화 관람, 프로그램 참여 등이 모두 언택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초청된 100팀의 폭스바겐 오너들은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추억의 간식과 푸드 키트를 즐기며 포토 서비스, 신작 영화 감상, 다양한 기념품 등을 수령하는 등 폭스바겐코리아와 지엔비오토모빌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이 날 현장에는 티구안, 아테온, 투아렉 등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부터 비틀, 시로코, 파사트, 골프, 폴로 등 100여대 이상의 폭스바겐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보기 드문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지엔비오토모빌은 고객에 대한 애정과 세심한 케어로 고객 만족을 더욱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사장은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이벤트가 성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또한 지엔비오토모빌은 COVID-19 상황에서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전시장을 방문 하실 수 있도록 대구 전시장의 경우 입구에 방역 게이트를 설치하는 등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 전시장의 방역 게이트 뿐만 아니라 대구, 남대구, 포항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상담·시승 고객들에게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는 등 고객 케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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