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르빠쥬, 카무플라주로 감싼 신규 컬렉션 ‘어반나이트’
명품가방과 춤 접목시킨 패션필름도 선보여
   
▲ 포레르빠쥬 신규 컬렉션 ‘어반나이트' 이미지컷./사진=한화갤러리아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국내 독점 판매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가 26일 카무플라주 패턴을 활용한 신규 컬렉션 ‘어반나이트(Urban Knight)’를 선보였다.

신규 컬렉션은 포레르빠쥬 무기제조 헤리티지와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여전사와 전사들의 유니폼, 파리 루브르 석화장식에서 영감을 얻어 카무플라주 패턴을 포레르빠쥬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카무플라주 컬렉션 어반나이트는 한정판이다. 전 세계적으로 스타일별 70피스씩만 생산된다. 특히 에카이유 카무플라주 캔버스는 1960년대 리옹의 전통적인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프랑스 안시의 포레르빠쥬 아뜰리에에서 수공 제작해 하루 생산량이 매우 한정적이다.

포레르빠쥬는 이번 컬렉션에서 남녀 모두를 위한 총 5개 스타일의 제품을 제안했다. ▲실용적인 ‘데일리 배틀 35 카무플라주’▲우아함을 갖춘 카바백 ‘테이크 잇 이지 카무플라주’▲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하는 더플백 ‘드림백 카무플라주’▲4CC카무플라주 카드지갑▲6CC 카무플라주 반지갑 등이다.

갤러리아는 이번 포레르빠쥬 신규 컬렉션 어반나이트 홍보를 위해, 춤을 접목한 패션필름을 제작해 선보였다. 

두 명의 댄서가 포레르빠쥬 매장에서 신규 컬렉션 가방을 활용한 춤을 춘다. 포레르빠쥬 브랜드의 자유로움과 카무플라주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해당 영상은 갤러리아백화점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갤러리아’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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