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초코·딸기·치즈 등 크리스마스 케이크 7종 판매
12월 9일까지 사전예약 구매 20% 할인 혜택
   
▲ 26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커플과 아동모델이 함께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12월 9일까지 사전예약 구매자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진=홈플러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홈플러스가 다음달 9일까지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판매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케이크는 ‘몽블랑제 산타와 함께 떠나는 메리 케이크 투어’를 주제로 했다. 폭신한 눈을 떠올리는 크림 위에 산타클로스 장식을 더한 생크림과 초코, 딸기, 치즈 케이크 등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스노우 젠틀맨 티라미수’와 ‘빨간 모자 산타 생크림’, ‘생크림 매직 아일랜드’ 등 총 7종이다.

사전예약은 행사 기간 동안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받는다. 사전예약자 대상으로 행사카드 결제를 했을 때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영아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개발팀 과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소비자를 위해 준비한 만큼 사전예약을 통해 할인 혜택도 받고, 몽블랑제 케이크와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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