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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킨은 2020 연말 캠페인 ‘윈터 스테이(Winter Stay)’를 시작하고, 허쉬 등과 협업한 도넛을 공개했다./사진=비알코리아 |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2020 연말 캠페인 ‘윈터 스테이(Winter Stay)’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윈터 스테이’ 캠페인은 ‘올 겨울, 머물고 싶은 공간에서 즐기는 힐링 스테이’를 콘셉트로 기획했다.
먼저 던킨은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s)’와 협업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1일부터 △허쉬 초코&바닐라, △허쉬 초코칩 도넛, △후퍼스 바닐라 타트를, 12월 15일에는 △허쉬 민트초코, △허쉬 초코&피넛버터를 공개한다.
지난 11월 20일 선보인 △키세스 초코 도넛 역시 허쉬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총 6종이며, 각각의 제품들은 허쉬와 키세스 초콜릿, 초콜릿칩 등을 원료로 활용했다.
이와 함께 △허쉬 초코 디저트, △허쉬 초코 머핀 등 베이커리 2종과 △허쉬 체리 모카(ICE/HOT 커피)도 만나볼 수 있다.
겨울철 대표 음료 ‘뱅쇼’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핑크 뱅쇼’는 현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핑크색이 돋보이는 무알콜 음료다. 시나몬 스틱과 말린 오렌지 조각을 올려 풍성하고 상큼한 과일 맛이 특징이다.
던킨은 오는 12월 한 달 간 본격적인 ‘윈터 스테이’ 캠페인을 벌인다.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한 겨울 시즌 도넛 6종을 출시하고, 캠핑 전문 브랜드 ‘미니멀웍스’와 협업한 캠핑 굿즈를 공개한다.
SPC 그룹 던킨 관계자는 “윈터 캠페인은 던킨만의 맛과 감성으로 소비자에게 힐링 시간을 선사하고자 준비한 캠페인”이라며 “현재 공개한 키세스 초코 도넛과 키세스 가습기에 이어 연말까지 차례로 선보일 신제품과 캠핑 굿즈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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