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아파트 998가구…당첨자 발표 11일
   
▲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코오롱글로벌은 대전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순위 해당지역 청약 결과 499가구(특별공급 제외)에 7637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5.3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1.5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B 타입이 차지했다.

분양관계자는 “대전 원도심에 자리한 뛰어난 입지 여건과 우수한 상품성이 시너지를 내 차가운 날씨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사전 예약 방문 대부분 타임이 마감됐다”며 “단지 바로 옆에서 진행되는 2차 분양도 차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크리스마스와 주말을 제외한 22~24일과 28~29일 총 5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998가구∙오피스텔 82실 총 1080가구가 공급된다. 

전매가 가능한 오피스텔은 10일 오피스텔 분양공고를 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계룡로 108(유성온천역 1번출구)에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