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한국투자증권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리서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 사진=한국투자증권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들이 총 출동하여 매일 오전 9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연간 전망을 시작으로 G2(미국, 중국)와 글로벌 경제 전망, 바이오‧배터리‧인터넷 등 BBIG 관련 주도주와 IT‧금융‧ 자동차‧유통까지 전 업종을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하게 된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e비즈니스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시장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2021년 주식시장을 대비하고, 성공적인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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