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한 아파트단지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공동주택 재해.사고예방과 품질향상을 위해, 오는 17일 '2020년 경기도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비대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TV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댓글로 질의가 가능, 공동주택 품질검수와 관련된 정보교환 등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국대 기성호 교수의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공사 참여자의 책임과 역할', 경기도 품질검수단 장덕배 위원의 '공동주택 입주자 만족 제고를 위한 품질향상 방안', 한국시설안전공단 류정 박사의 '공동주택 부실시공 하자 판정기준 및 개선사례 제시' 등으로 구성된다.

실시간 접속 채널인 네이버TV 주소는 16일께 경기도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으로, 17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주소로 접속하면 관심 있는 도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실시간 워크숍 종료 후 경기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언제든 시청이 가능토록,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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