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999명 긴급 검사…완주군, 감염 경로·동선 파악 나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나왔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전북 완주군은 이날 20시30분경 이같이 밝혔으며,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 및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이 공장 직원 1999명이 긴급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나머지 인원은 전부 음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공장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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