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철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 사장./사진=삼성물산

[미디어펜=유진의 기자]삼성물산은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오세철 부사장을 건설 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1962년생(58세)인 오세철 신임 사장은 부산 해동고,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와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수료했다.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건설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조달실장을 역임한 뒤 2015년 12월부터 플랜트사업부를 이끄는 현장 전문가다. 오 사장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 각 분야에서 기술력과 프로젝트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신임 오세철 사장의 프로필이다.

◆인적사항

△1962년생
△해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건축공학 학사
△성균관대학교/Indiana Univ. MBA

◆주요경력

△1985년 삼성물산 입사
△1994년 삼성물산 말레이시아 KLCC
△1998년 삼성물산 싱가폴 JTC
△2004년 삼성물산 UAE ADIA PM
△2008년 삼성물산 두바이 Exhibition World PM 상무
△2013년 삼성물산 글로벌조달센터장 전무
△2015년 삼성물산 플랜트사업부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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