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유선준 파이낸셜뉴스 기자(사진)가 10일 '한국기자협회 생명존중문화 확산 에세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과 관련한 진솔한 이야기가 당선작들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은 열리지 않지만 상장과 상금은 개별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 기자는 법조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대한변호사협회 우수언론인상·한국법조인협회 올해의 기자상·법무법인 율촌 감사패 등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31년 전통 문예지인 한맥문학의 신인문학상을 수상, 시인으로 등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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