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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의전당 전경./사진=예술의 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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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말 계획된 기획공연을 취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 인해 오는 19~27일 공연 예정이었던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과 23일 ‘화이트 크리스마스’, ‘제야 음악회’ 등이 모두 취소됐다.
아울러 '신세계와 함께하는 토요콘서트', '아티스트 라운지' 등의 시리즈 공연도 취소됐다.
예술의전당은 앞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문화예술시설 휴관 조치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공연을 잠정 중단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거세지자 연말까지 공연을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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