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씨넷코리아가 주최하는 ‘화이트마켓’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이트마켓은 올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다. 오는 19~21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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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 제공 |
소니코리아는 이번 화이트마켓을 통해 최근에 출시된 워크맨·헤드폰·블루투스 스피커·모바일·스마트밴드·프리미엄 휴대용 보조 배터리 등 총 10여 종의 소니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스포츠 워크맨 NWZ-WS610 시리즈를 비롯해 소니의 프리미엄 헤드폰 MDR-1RNCMK2,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SRS-X 시리즈, 뮤직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E1,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스마트밴드 등으로 구성됐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국내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화이트마켓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소니 제품 체험은 물론 가격 할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니 제품을 구매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