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New-tro)’ 디자인에 국내 인기 맛집 한곳 모아 다양한 메뉴 선보여
재개장 기념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100명 풀무원 정백홍 라면 3종 증정
   
▲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푸드코트 '플레이보6 뉴트로' 내부 전경./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제공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1층에 국내 인기 맛집을 한곳에 모은 푸트코트 ‘플레이보6 뉴트로’를 재개장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레이보6 뉴트로’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2019년 6월 김포국제공항 국내선에 연 푸드코드 브랜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운영을 중단한지 7개월 만에 인기 맛집 브랜드로 새롭게 구성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1980~1990년대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복고 색상의 타일, 가구, 소품들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멋스러운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총 300평 규모의 263석의 공간이다. 1인석부터 6인석까지 마련해 다양한 인원 구성에 맞춘 식사가 가능하다.

‘플레이보6 뉴트로’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의 대표 한식 전문점 풍경마루를 비롯해 강릉장칼국수, 델리커리, 북촌손만두, 혜화동돈까스극장, 미미한식탁 등이 입점해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플레이보6 뉴트로’의 재개장을 기념해 메뉴를 주문하는 김포국제공항 상주 직원에게 오는 22일까지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정면, 백면, 홍면’라면 3종을 매일1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본부장은 “’플레이보6 뉴트로’는 김포국제공항 이용객들이 다양한 메뉴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보6’는 김포국제공항에 ‘플레이보6 라이트‘, ’플레이보6 뉴트로‘, ’플레이보6 익스프레스‘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4층, 청주국제공항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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