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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롯데면세점이 신한카드와 함께 강서청소년회관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 사진 왼쪽부터 원정숙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장, 김정율 강서청소년회관 관장, 김한겸 신한카드 전략가맹점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롯데면세점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면세점이 신한카드와 함께 강서청소년회관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21일 서울시 강서구 강서청소년회관에서 진행된 개관식에 원정숙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장, 김한겸 신한카드 전략가맹점팀장, 김정율 강서청소년회관 관장이 참석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 2010년부터 신한카드가 독서 문화 확산 및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롯데면세점은 2014년부터 신한카드와 협약을 맺고 롯데면세점 전 영업점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 금액의 5%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아름인 도서관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강서청소년회관'에 설립된 이번 9호 '아름인 도서관'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친환경 학습환경 조성은 물론, 학교·관공서·지역주민과 함께 학교 교육에서 다루지 못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롯데면세점은 신한카드와 함께 제주지역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로 매년 서울과 부산, 인천 등 전국 각지에 도서관을 설치하고 있다.
원정숙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여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롯데면세점은 우리 지역 사회의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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