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저뜨와'의 SNS 이벤트, '홈카페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28일 전했다.

'홈카페 챌린지'는 '디저뜨와'를 활용한 다양한 감성 플레이팅 사진을 찍어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심사 및 추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경품으로 홈카페 인테리어를 지원하는 이벤트다. 

1등(1명)에게는 이케아 기프트카드 50만원권, 2등(3명)에게는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3등(10명)에게는 라탄 홈카페 세트, 4등(100명)에게는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기간은 내년 1월 17일까지, 당첨자 발표는 1월 21일이다. 

'디저뜨와'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집에서 디저트 즐기는 '홈디저트족'의 증가 추세를 반영해 개발된 롯데제과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올 10월 출시 이후 두 달 만에 200만개가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맛은 수제 베이커리 수준이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냉장, 냉동 상태로 보관되는 일반적인 디저트류와 달리 상온에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 책상 서랍 등 가까운 곳에 두고 언제든 편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라고 롯데제과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