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순간' 주제로 브랜드 대표 제품 체험 제공
   
▲ 아모레퍼시픽의 필보이드가 내년 1월 17일까지 성수동 아모레성수에 체험형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사진=아모레퍼시픽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감각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가 내년 1월 17일까지 성수동 아모레성수에 체험형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고 29일 전했다. 

팝업으로 운영되는 필보이드 쇼룸은 'PERSOFF:Moment of Unveiling(사회적 자아를 벗고 진정한 나를 만나는 순간)'의 컨셉으로 메인 쇼룸과 브랜드 체험 존으로 이뤄져 있다.

아크릴과 빛으로 꾸며진 메인 쇼룸은 필보이드의 프라임 에디션 6종 향을 깊이 느껴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체험 존은 브랜드 오브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 모두에게 필보이드 핸드크림, 시향 택(종이 방향제) 등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굿즈를 선물한다. 

필보이드팀 지혜연 팀장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고려해 쇼룸 입장과 동시에 필보이드의 퍼퓸드 핸드워시 사용을 권고할 예정"이라며 "필보이드 브랜드 이야기 전달 및 대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쇼룸으로, 별도의 제품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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