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자료=NASA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전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를 공개하며 국가별 이산화탄소 집중 상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산화탄소 지도를 살펴보면 중국, 남미, 남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 이산화탄소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NASA는 지구 상공에 탄소관측위성(OCO-2)을 쏘아 올린 바 있다.

이후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 이산화탄소를 측정했다.

전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 중국 때문에 한국이 위험하다" "전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 어떻게 움직이는 걸까" "전 세계 이산화탄소 지도, 지도에서 한국 찾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