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주혁의 인기투표 재도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KBS2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송년특집' 첫 번째 이야기를 공개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1년 전 인기투표 결과 0표를 받아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김주혁이 재도전한다.

제작진은 2주년을 기념해 또 다시 인기투표를 실시,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김주혁은 두 손을 모은채 기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주혁은 인기투표를 위해 모인 시민들에게 "저 나이 마흔세살입니다"라고 외치는 등 간절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1박2일 김주혁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2일 김주혁, 또 0표면 대박" "1박2일 김주혁, 2년 연속 0표 기대" "1박2일 김주혁, 1표 나오면 진짜 폭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