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5일 오전 11시 55분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아파트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36명이 대피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울러 소방당국은 "'펑' 하는 폭발음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가스 누출로 인해 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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