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MG손해보험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는 '다이렉트 진단비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보장하며, 고객 니즈에 따라 △실속 △표준 △고급 플랜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고객 니즈가 높은 3대 특정암(간암, 위암, 폐암)진단비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암치료기법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 인기 담보를 추가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한데다, 비갱신형으로 가입시 첫 보험료 그대로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경제적 부담이 높은 암, 뇌, 심장질환을 집중 보장한다"며 "진단비부터 입원비까지 알뜰한 보험료로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