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1조원, 영업이익 9조원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27.13%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25.7% 증가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