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대회의실에서 코스피 3000 돌파를 기념해 관계 기관장 및 업계 대표들이 참석하는 좌담회 '코스피 3000시대, 새로운 역사의 시작'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사상 최초로 지수가 3000포인트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고 그 의미와 배경, 향후 전망 등이 논의되는 자리다. 사회는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이 맡는다. 

이날 좌담회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김신 SK증권 사장, 박태진 JP모건증권 대표, 이현성 KB자산운용 사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한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사상 최초 코스피 3000p 돌파 배경과 의미를 분석한 후 향후 전망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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