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속출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15일 하룻동안 허베이성 90명, 헤이룽장성 23명, 베이징 2명 등 1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연합뉴스가 중국 방역당국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의 일별 지역사회 감염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 두 자릿수로 늘어난 뒤 12일 처음으로 100명을 돌파했다. 이어 13일 124명, 14일 135명을 기록하며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
역외 유입 환자 15명을 포함한 15일 하루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수는 130명이고, 무증상 감염자는 역외유입 24명 등 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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