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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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사진=연합뉴스 |
20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8일 외부 의료시설 통원치료 중 코로나19 확진 직원과 밀접 접촉해 이날 오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검사 결과 양성이면 음압실이 설치된 전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음성이 나오면 예방 차원에서 외부 병원에 입원해 일정 기간 격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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