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식용란 수집·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냉장차량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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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달걀 판매대/사진=미디어펜 |
이번 구입비 지원 사업은 세척·선별·포장 과정을 거친 달걀을 더 신선한 상태로 유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영업 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냉장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식용란 수집·판매업체 250곳에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영업자당 최대 1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시·군·구청에 우편, 팩스 등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기준과 절차, 구비서류, 지원 금액 등은 관할 지방자치단체 축산물위생 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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