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릴레이 주자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천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이동훈 총장이 28일 코로나19 극복 및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이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서울과기대


이 총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나섰으며, 참여 내용을 서울과기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 19사태 속에서도 보건의료, 돌봄, 환경미화, 복지, 안전, 물류, 운송 등 대면 서비스를 이어나가는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총장은 “여전히 코로나19는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으며, 교육, 경제, 사회 활동에 막대한 지장을 미치고 있다”며 “일상유지를 가능케 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계신 필수노동자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남궁근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고용진 의원(더불어 민주당, 서울 노원갑)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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