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8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저축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 지난 28일 진행된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의 모습/사진=JT친애저축은행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각 산업 부문별로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자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홈페이지, 모바일, 유선 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총 24만2000여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참여율을 기록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금융 상품과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지난해 12월 연 20% 이하 신용대출 신규 취급 비중이 99%를 기록하는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생필품 지원, 미혼모자 가정을 위한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서민금융사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한 임직원에게 고객분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것으로 생각돼 기쁘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금융 상품과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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