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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한국육계유통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돼 누적 45명으로 늘었다./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충남 당진에서 닭 가공업체인 한국육계유통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한국육계유통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45명으로 늘었다.
6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날 지역에서 3명(212∼2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당진 214번인 A씨는 이미 확진된 한국육계유통 직원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한국육계유통에서 검역관으로 파견 근무 중인 충남도동물위생시험소 당진지소 직원 B씨(경기 용인 1433번)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한국육계유통과 협력업체인 송원산업 및 비에이치 직원, 가족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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