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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이틀 연솟 한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에 따른 신규 확진자가 춘제(春節·설) 연휴를 앞두고 이틀 연속 한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5일 하루 중국 전역의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진자는 헤이룽장성 3명, 지린성 1명 등 4명에 불과했다.
중국의 지역사회 감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일 8명에서 지난달 14일 135명까지 증가한 뒤 이후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달 4일에는 6명으로 한 달여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줄었다. 수도 베이징(北京)은 일주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역외 유입 8명을 포함한 5일 중국 전역의 신규 확진자 총수는 12명이고, 무증상 감염자는 역외 유입 9명을 포함해 10명이 추가됐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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