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언제 들어도 한결 같은 행복과 위안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의 심신이 지친 요즘, 마음에 울림을 주고 복잡한 머릿속을 힐링 시켜주는 클래식 일지 신간이 마련돼 화제다. 신간 '오늘도 클래식1'은 클래식 음악계에서 일어난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을 일지별로 정리하고, 일자별 주요 내용과 관련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겸 경제신문 기자로 활약 중인 저자 김문관은 독자들이 1년간 매일 새로운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366곡의 음반을 마련했다. 1일 1클래식의 개념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음악을 들어오고, 음반을 모으고, 여러 매체에 글을 쓰면서 느끼던 한결같은 행복감을 더욱 많은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 클래식 음악과 이야기 366개를 책으로 엮어냈다"고 밝혔다. 

각 곡마다 QR코드가 마련돼 있어 스마트폰 등으로 링크된 음악을 함께 감상하면 관련 인물과 역사적 배경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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