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서울구치소를 찾아 연휴 기간 수용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병철 서울구치소장은 이날 이 차관에게 코로나19 확진 관련 현황을 보고했다.
|
|
|
▲ 이용구 법무부 차관./사진=법무부 |
이 차관은 확진자 발생시 매뉴얼에 따라 조치되는지 점검한 데 이어 구치소내 확진 수용자 3명에 대한 격리 상황도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실태를 살펴봤다.
또한 여성수용동 증축 및 신입 수용자 감축 방안을 비롯한 과밀 수용 해소 대책을 논의했으며, 명절에도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