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계정 수도 200만 넘어
[미디어펜=김견희 기자]SK매직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246억원, 영업이익 818억원, 렌탈 누적계정 200만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SK매직 제공


이는 SK매직이 지난 2016년 11월 말 SK네트웍스로 편입된 해에 비해 매출은 2.2배, 영업이익은 3.1배, 렌탈 누적계정은 2.1배가 증가한 것이다. 

SK매직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쟁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차별화된 제품 개발 △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추진 △글로벌 비즈를 새로운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윤요섭 SK매직 대표이사는 "SK매직의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시장의 형식을 깨고 제품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연구개발 및 품질, CS,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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