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업' 콘텐츠 활용 미니게임 오픈…미션 달성 시 아이템 획득 가능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 사전 예약자가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엔씨소프트


이는 엔씨소프트가 지난 8일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1주일만에 이뤄낸 쾌거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기념해 기존의 사전예약 보상을 2배로 지급한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구글 기프트카드 10만원권·5만원권·1만원권·삼성전자 갤럭시 S21 울트라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추가 보상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스카우터 랜덤 박스'를 추가로 받는다.

아울러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의 콘텐츠 '콜업'을 이용한 미니게임을 추가 공개했다. 콜업은 선수 영입에 필요한 조건을 부여하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자신의 선호 구단을 선택한 후 콜업을 진행해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선수 카드를 라인업 속 포지션에 배치해 3가지의 미션 라인업을 완성하면 ‘콜업 구단 △랜덤 박스 △선호구단 스카우터 △선호구단 올스타 스카우터 등의 보상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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