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전시장 없는 지역 소비자들 찾아가는 서비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미니 코리아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1일까지 약 4주간 ‘2021 미니 찾아가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미니쿠퍼/사진=미니코리아 제공


이번 이벤트는 전시장이 없는 지역의 고객들에게 미니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 예약제를 도입해 행사장 내 시간대별 한정된 인원을 유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할 방침이다.

행사는 미니 전시장이 없는 4개 지역(천안·시흥·전주·진주)과 전국 각지에 있는 4개 미니 전시장(수원·송도·광주·창원)에서 진행되며, 미니 코리아가 직접 방문해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 2021 미니 컨트리맨/사진=미니코리아 제공


시승은 해당 기간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각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미니 JCW 라인업을 포함한 모든 미니 모델을 시승할 수 있다.

모든 시승 고객에게는 봄 나들이 시즌에 유용한 미니 슬링백과 휴대용 와인 칠링백이 선물로 제공되며, 행사장에서는 미니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미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미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2021 미니 찾아가는 전국 시승 이벤트는 추후 하반기 중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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