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일 종로구와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마취과 의사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
|
|
▲ 사진=연합뉴스 |
이 의사는 이날 오전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진단검사를 받았고, 오후 4시 40분께 확진됐다.
병원은 내부에 해당 의사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알리고, 동선이 겹치는 직원 등을 파악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 된 접촉자는 교직원 20명, 환자 4명이다.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조처는 역학조사가 종료된 후에 결정될 전망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