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396명에 달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6명 늘어 누적 8만8천51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40명)보다 44명 줄어들면서 일단 하루 만에 400명 아래로 내려왔다. 300명대를 기준으로 하면 지난 23일(356명) 이후 이틀만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417명)보다 48명 줄었다.
최근 1주일(2.19∼25)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61명→448명→416명→332명→356명→440명→396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3번, 500명대가 1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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