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전북의 요양병원 종사자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이상 증상을 보였고, 수액 주사를 맞고 호전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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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별진료소 의료진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
27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군산의료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A씨(20대 남성)가 발열 및 근육통 증상을 보여 0시 4분쯤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수액을 맞은 뒤 증상이 호전돼 오전 2시 30분쯤 퇴원 조치 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백신 접종 후 A씨는 38.3도까지 열이 올랐고, 현재는 이상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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