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강원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려 죽은 멧돼지 12마리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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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가 ASF 발생 지역 인근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사진=환경부 |
강원도 방역 당국은 27일 ASF 양성반응을 보인 폐사 멧돼지 12마리가 25일 발견됐다고 밝혔다.
양성판정을 받은 돼지는 영월, 화천, 춘천 지역 등 강원도 지역 10곳에서 발견됐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발생지역에 대한 소독 및 주변 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를 정밀검사하기로 했다.
이번 폐사체 추가 발견으로 인해 강원도 내 ASF에 감염된 멧돼지는 누적 637마리를 기록하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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