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인천시에서 2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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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진단 검사 준비 중인 의료진/사진=미디어펜 |
이들 중 3명은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로 밝혀져,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현재 인천시에서는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으며, 서구 가족, 지인 모임 관련해서는 누적 40명에 달한다.
또한 서구 병원 집단감염도 확진자가 추가돼 26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밖에 남동구 요양병원 신규 집단감염은 16명의 확진자가 누적됐다.
27일 오후 기준으로 인천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9개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28일 기준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4443명이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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