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여…사망원인 조사중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충남 천안 다세대주택에서 부녀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 경찰 로고/사진=경찰청


천안 서북경찰서는 28일 오전 9시쯤 서북구 두정동 다세대주택에서 아버지(40대)와 딸이 사망한 것을 아내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외부 침임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에는 아버지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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